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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참사2009/02/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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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전문병원 도입 시급 - 권정숙 기자 / 2월 11일 뉴스퍼레이드경남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만 9천여건, 2007년 3만여건보다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이 화재로 1,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충격과 비극을 안겨준 화왕산 참사 현장,
이 사고로 4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빛을 잃었고, 6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사고인 만큼 화상환자의 발생은 피할 수 없습니다.

[기자] 이처럼 재해와 화재로 인한 화상환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경남의 치료여건은 취약하기만 합니다.

화상 전문치료센터는 물론 환자나 그 가족의 정신적 충격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치료과정이
경남엔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번 화왕산 사고에서도, 부상을 당한 환자들은 인근 병원이나 응급치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화상 전문병원이 있는 부산과 대구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화상은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과 장비가 다르고 예후에도 영향이 큰 만큼,
경남지역에도 화상 전문병원 도입은 시급한 실정입니다.

Int - 조윤건 의료업무실장/경남응급의료정보센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사고,
의료보험마저 되지 않아 엄청난 치료비로 고통 받으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화상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경남에도 전문병원 도입은 물론 사회보호망 확충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헬로TV 뉴스 권정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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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진우